서울대, 인공지능 논문 표절 의혹 조사 착수
보도국 2022. 6. 28. 07:51
최근 인공지능 관련 국제학술대회에 제출된 논문이 표절이라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대는 27일 해당 논문 공저자 가운데 본교 소속인 모든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 제기된 의혹 외에도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대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60일 이내에 본조사 결과 보고서를 내놓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진실성행위 위반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누가누가 깊게 잠드나…한강에서 즐긴 '잠퍼자기 대회'
- 김호중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죄와 상처는 내가"
- 온몸에 멍든 채 숨진 교회 고교생…학대 혐의 신도 구속
- 법사·운영위원장 놓고 "여당 몫" vs "다수결"…전운 고조
- 美 텍사스 강풍…최소 7명 사망·100만가구 정전
- 다녀간 유흥주점도 압수수색…김호중 '사고 전 음주 판단' 소견
- "시작도 하지 마"…청소년 도박 예방 주간 첫 운영
- 삼척 화력발전소 컨베이어벨트 화재…진화 중
- 미국 '대테러 비협조국' 지정에 북한 "협력할 일 없어"
- 부커상 최종 후보, 황석영 "절필 안 하고 더 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