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반올림3' 주민하, 4세 연하 사업가와 7월17일 결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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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하(36)가 결혼한다.
28일 뉴스1 취재 결과, 주민하는 오는 7월17일 서울 모처에서 4세 연하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주민하의 예비신랑은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을 앞둔 주민하는 뉴스1에 "예비신랑은 비주얼도 좋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좋은 사람과 결혼하게 돼 행복하다"라고 예비신부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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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주민하(36)가 결혼한다.
28일 뉴스1 취재 결과, 주민하는 오는 7월17일 서울 모처에서 4세 연하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주민하의 예비신랑은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일을 하면서 만나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약 4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을 앞둔 주민하는 뉴스1에 "예비신랑은 비주얼도 좋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좋은 사람과 결혼하게 돼 행복하다"라고 예비신부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민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천국의 눈물', '기막힌 유산'과 영화 '자칼이 온다', '스케치', '야경: 죽음의 택시', '데스트랩' 등에 출연했다. 최근까지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도 출연한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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