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옴과 맥라렌 레이싱, 전략적 타이틀 파트너십 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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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 본부를 둔 다국적기업인 네옴이 맥라렌 레이싱과 지난 27일 전략적 타이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맥라렌 레이싱은 네옴의 첨단 청정 산업의 본거지인 OXAGON의 연구 및 혁신 캠퍼스에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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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과 맥라렌 레이싱은 포뮬러 E 및 익스트림 E에서 경쟁하기 위해 ‘네옴 맥라렌 일렉트릭 레이싱’으로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모터스포츠의 최전선에서의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맥라렌 레이싱은 네옴의 첨단 청정 산업의 본거지인 OXAGON의 연구 및 혁신 캠퍼스에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네옴 맥라렌 일렉트릭 레이싱(NEOM McLaren Electric Racing)’이라는 기치 아래, 처음으로 두 개의 올-일렉트릭(All electric) 레이스 시리즈를 하나로 묶었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네옴의 CEO인 나드미 알나스르는 “맥라렌 레이싱과의 파트너십은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추진하고 사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네옴의 약속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집합적인 자원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조직뿐만 아니라 더 넓은 자동차 및 스포츠 산업을 위한 흥미로운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경제 엔진으로서, NEOM은 맥라렌 레이싱과 같은 혁신적인 기업이 산업 간 연구를 수행 및 배양하고 협력하며, 새로운 기술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맥라렌 레이싱의 CEO인 잭 브라운은 “네옴이 맥라렌 레이싱 패밀리와 협력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는 포뮬러 E로의 진입을 시작하며, 우리의 전기 레이싱 시리즈를 통합하는 놀라운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네옴 맥라렌 일렉트릭 레이싱을 소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네옴과의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을 추진하게 된 것에 매우 흥분된다”면서 “우리는 OXAGON과 협력하며, Accelerator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기여를 하는 한편, 최첨단 청정 산업의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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