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KPGA 아시아드CC 부산오픈대회에서 2030 엑스포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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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아시아드CC)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대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갤러리 스탠드에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고 포토월, 인터뷰 백월, 입장권 등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장인 아시아드CC에서 엑스포 유치를 위해 함께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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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시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아시아드CC)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대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 대회는 오는 30일부터 7월3일까지 진행된다.
시와 아시아드CC는 2030 엑스포에 대한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필드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등 전 행사장을 엑스포 홍보존으로 꾸밀 계획이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갤러리 스탠드에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고 포토월, 인터뷰 백월, 입장권 등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골프 전문 TV 채널 'JTBC골프'에서 대회를 중계할 예정인 만큼 엑스포 유치에 대한 열망을 전국에 퍼뜨려 범국민적 유치 지지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장인 아시아드CC에서 엑스포 유치를 위해 함께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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