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부산, 가로수 부러지고 편의점 천막 떨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에서 강풍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6분께 부산 중구 대청동의 한 주차장 인근에서 가로수가 부러져 전선에 걸렸다.
이에 앞서 오전 3시 43분께 부산진구의 한 편의점에서 천막이 떨어져 소방이 안전조치를 했다.
부산에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이 특보는 29일 오후에 해제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8일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에서 강풍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6분께 부산 중구 대청동의 한 주차장 인근에서 가로수가 부러져 전선에 걸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한국전력 복구차량을 이용해 나무를 치웠다.
이에 앞서 오전 3시 43분께 부산진구의 한 편의점에서 천막이 떨어져 소방이 안전조치를 했다.
부산에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이 특보는 29일 오후에 해제될 전망이다.
이날 최대순간풍속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초속 21m를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카리나 "에스파 되기 전 승무원 준비…중국어 잘해"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