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폴 매카트니, '글래스톤베리'서 기념비적인 공연

정영한 아나운서 입력 2022. 6. 28. 07:37 수정 2022. 6. 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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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의 멤버이자 대중음악의 역사인 '폴 매카트니'가 매년 6월 영국 남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록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에서 기념비적인 공연을 펼쳤습니다.

간판 출연자로 나선 그는 80세의 고령에도 장장 3시간 동안 36곡이나 열창했습니다.

글래스톤베리의 52년 역사에 최고령 주자임에도 라이브로 건재함을 보여줬는데요.

외신은 "손자에게 두고두고 들려줄 공연"이라며 극찬했습니다.

매카트니를 보기 위해 관객들은 12시간 전부터 기다리며 20만 명가량 운집됐는데요.

지난 2014년 '컨트리의 여왕' 돌리 파튼 이후 최대인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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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82730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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