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기상악화로 인천~섬 13개 항로 여객선 운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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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1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 오전 6시부터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에 3미터 안팎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3에서 16미터의 바람이 불어 13개 항로의 운항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과 백령도, 인천과 연평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17척의 발이 묶였지만, 인천과 제주를 잇는 1개 항로의 여객선 1척은 정상 운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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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1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 오전 6시부터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에 3미터 안팎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3에서 16미터의 바람이 불어 13개 항로의 운항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과 백령도, 인천과 연평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17척의 발이 묶였지만, 인천과 제주를 잇는 1개 항로의 여객선 1척은 정상 운행 중입니다.
김현지 기자 (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73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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