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뉴욕증시, 최악 지났다"..하반기 안도랠리 펼칠까

손석우 기자 2022. 6. 2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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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위원

Q. 뉴욕증시는 지난주 반등을 뒤로 하고 하락세로 한 주를 시작했습니다. 연준이 선호하는 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대기모드에 들어간 모습인데요. 오늘(28일) 장 움직임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PCE 물가 '대기모드' 돌입…소폭 하락
- "변동성 장세 끝나지 않았다"…경기침체 신호에 주목
- 지난주 랠리 뒤 숨고르기…"6월 저점 도달" 주장도
- 美 5월 내구재수주 전월비 0.7% 증가…예상 상회
- 금리인상·경기침체 우려 속 기업들 투자 '활발'
- 美 6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 17.7…전월대비 급감
- '경기후퇴' 신호 나올 경우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 씨티, 올해 S&P500 지수 전망치 4,200로 하향 조정
- EU "역내 러시아 가스 공급 심각한 차질 가능성"
- 올겨울 가스 저장고 80% 이상 확보 규정 채택
- 국제유가, G7 상한제 도입 검토 소식에 상승 마감

Q. 올해 상반기가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지난주 반등을 계기로 하반기 증시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 S&P500 올들어 18% 하락…1970년 이래 '최악'
- 상반기 15% 이상 하락한 경우는 1932년 이후 5번뿐
- 경기침체 각오하고 인플레이션 잡겠다는 파월 의장
- 커지는 경기침체 가능성…뉴욕증시 하방 압력 고조
- 기관투자자들 하반기 앞두고 자산 리밸런싱 가능성
- 독립기념일 앞두고 PCE 물가지수·파월 연설 주목
- 최대 변수는 '긴축 강도' 저울질할 근거인 물가지표
- 파월 의장 연설 예정…윌리엄스·불러드 총재도 예정
- 나이키·제너럴밀스·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 대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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