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 시설 확충에 따른 임시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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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오는 7월11일부터 15일까지 대봉산 휴양밸리내 모노레일과 집라인 시설확충을 위해 임시휴장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람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모노레일과 집라인 시설 확충에 들어가 모노레일 증차에 따른 시운전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군은 이번 모노레일 증차 조치와 관련해 대봉모노레일의 주행사이클 단축에 따른 이용객 증가 효과와 함께 대봉산휴양밸리 매출액 개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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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월11일~15일까지 모노레일 증차에 따른 시운전 및 안전점검
[함양=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오는 7월11일부터 15일까지 대봉산 휴양밸리내 모노레일과 집라인 시설확충을 위해 임시휴장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람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모노레일과 집라인 시설 확충에 들어가 모노레일 증차에 따른 시운전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총 10대로 운행중인 대봉모노레일의 경우 성수기 충분한 이용객 수용에 어려움이 있어 그간 문제 해결을 위해 모노레일 증차 방안이 꾸준히 논의돼 왔다.
이에 이번에 3대의 추가 모노레일 차량 제작공정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7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시운전과 안전점검을 거쳐 본격적으로 대봉산 모노레일 선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모노레일 증차 조치와 관련해 대봉모노레일의 주행사이클 단축에 따른 이용객 증가 효과와 함께 대봉산휴양밸리 매출액 개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증차로 인해 그간 이용객에 비해 수용능력이 따라주지 못했던 대봉모노레일의 문제점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시운전 기간동안 증차 조치 외에도 모노레일 차량 속도의 밸런스 조정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모노레일 임시 휴장에 따라 대봉산휴양밸리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예약사이트) 등에 관련 사항을 적극 홍보해 임시 휴장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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