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연예인 일반인 아내' 중 '가장 예쁜 미모' 어느정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미모를 과시했다.

박지연은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무실로 보이는 장소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포즈를 취하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더운 날씨에 힙한 패션을 하고 양 팔에는 팔찌로 포인트를 준 센스있는 룩을 완성했다.

박지연은 귀여움을 강조하는 앞머리로 그의 동안 미모를 더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4~5년째 투석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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