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원으로 바르셀로나 떠나는 환골탈태 공격수, 첼시가 우위

반진혁 2022. 6. 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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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과 우스만 뎀벨레의 재회가 가까워지는 듯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7일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뎀벨레 영입전에서 첼시가 앞서는 중이다"고 전했다.

뎀벨레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인데 영입전에서 첼시가 가장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의 투헬 감독은 뎀벨레와 도르트문트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는데 이를 재현하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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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과 우스만 뎀벨레의 재회가 가까워지는 듯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7일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뎀벨레 영입전에서 첼시가 앞서는 중이다”고 전했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료 없이 새로운 팀을 선택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당초 뎀벨레와 결별 계획을 세웠다. 투자한 이적료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않았고 불성실한 태도, 잦은 슬럼프 등으로 골칫덩이, 먹튀 이미지가 박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뎀벨레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았고 뎀벨레는 번뜩이는 활약으로 부활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냈다.

바르셀로나는 계약 연장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특히, 사비 감독이 적극적으로 어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잔류가 아닌 이적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인데 영입전에서 첼시가 가장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의 투헬 감독은 뎀벨레와 도르트문트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는데 이를 재현하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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