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떠난 베일, LAFC 이적 확정 '1+1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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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이 미국 무대를 밟는다.
LAFC는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가레스 베일과 12개월 계약을 맺고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삽입했다"고 발표했다.
베일은 "LAFC 이적으로 정말 흥분된다. 나와 내 가족에게 올바른 장소이며 내 경력에서 올바른 시간대다. 빨리 선수들과 함께 시작해 LA에서 트로피를 더 들어올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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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베일이 미국 무대를 밟는다.
LAFC는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가레스 베일과 12개월 계약을 맺고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삽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베일은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이적 초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함께 'BBC 트리오'를 이뤄 유럽을 호령했던 베일은 이후 부상이 잦아지면서 기량이 급격하게 내리막길을 탔다. 지난 시즌은 리그 5경기 출전에 그쳤다.
고국 웨일스의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되면서 베일은 출전 기회를 얻으며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는 팀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 고향팀 카디프 시티 등이 거론됐지만, 최종 선택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였다.
베일은 "LAFC 이적으로 정말 흥분된다. 나와 내 가족에게 올바른 장소이며 내 경력에서 올바른 시간대다. 빨리 선수들과 함께 시작해 LA에서 트로피를 더 들어올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가레스 베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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