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해커집단 어나니머스 "테라 권도형, 심판대에 세울 것"
이선영 아나운서 2022. 6. 28. 06:58
[뉴스투데이]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해당 코인을 만든 권도형 대표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어나니머스는 공개한 영상에서 "테라폼랩스의 권 대표가 투자자들에게 끼친 피해를 되돌릴 방법이 없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권 대표의 책임을 물어, 그가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이어 "권 대표가 가상화폐 세계에 진입한 이후 그의 모든 행적을 조사할 것"이며, "우리는 그가 시작부터 나쁜 의도를 가졌다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82712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