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전쟁 시작".. 영탁, 첫 단독콘서트 오늘 티켓 오픈

하영신 기자 2022. 6. 28. 0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이 데뷔 17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이 28일 오픈한다.

이날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다음달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 동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개최한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28일 저녁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특히 영탁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자리인 만큼 티켓예매의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영탁이 데뷔 17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이 28일 오픈한다. /사진=(주)에스이십칠 제공
가수 영탁이 데뷔 17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이 28일 오픈한다.

이날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다음달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 동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개최한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28일 저녁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한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며 트로트 황제로 부상했다. 이어 '찐이야', '꼰대라떼', '막걸리 한 잔', '누나가 딱이야', '옆집 오빠', '전복 먹으러 갈래' 등이 연달아 히트하면서 인기가도를 달렸다. 나아가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 다양한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역량도 인정받았다.

그는 다음달 4일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은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신곡까지 즐길 수 있다. 영탁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팬들과 친근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영탁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자리인 만큼 티켓예매의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는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함께 진행해 이목을 끈다. 라이브네이션은 방탄소년단의 해외 공연을 비롯해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 등을 맡은 유명 공연기획사다.

[머니S 주요뉴스]
[영상] 이상윤·정용화, 장나라 결혼식서 "잘가!"
걸그룹 숙소에 술?… 트와이스 매니저 해명이?
"임산부로 오해 받아"… 간미연, 지하철서 무슨 일?
'7년차 커플' 현아♥던, 동화같은 입맞춤
"100만원이 8000만원"… 80배 벌어들인 이광기
옥주현 논란 "떳떳하냐" vs "스태프 냉장고 사줘"
김구라, 재혼 아내와 별거설… "옛날과 달라"
'영앤리치'는 이런 것… 리사, 얼마짜리야?
이지아, 화려한 인맥… 김고은·로제와 민낯 셀카
파경 암시 조민아, 아들과 이사 계획… 남편은?

하영신 기자 dudtls717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