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직접 밝힌 결혼 소감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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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배우 장나라가 결혼식을 무사히 치른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장나라의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만 초대돼 비공개로 이뤄졌다.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서 장나라가 행복하게 결혼식을 마쳤다"라며 "코로나 19 확산과 비연예인인 신랑 측을 배려하고자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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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결혼식을 무사히 치른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장나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소감과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여전한 동안 외모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가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나라는 지난 26일 6세 연하 촬영감독과 서울 보넬리가든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장나라의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만 초대돼 비공개로 이뤄졌다. 장나라는 하객들을 향해 “결혼식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는 인사로 기쁨을 표했고,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로, 일터에서는 성실한 연기자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다짐했다.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서 장나라가 행복하게 결혼식을 마쳤다”라며 “코로나 19 확산과 비연예인인 신랑 측을 배려하고자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시작하는 장나라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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