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단위 발전 위해 일을 찾아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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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한 직종에서 50여년간 일하면서 70여개의 과학기술증서를 받은 노동자를 소개했다.
신문은 "매일 출근부에 기록을 남기는 것만으로는 공민의 의무를 다한다고 말할 수 없다"며 "늘 집단의 한 성원이라는 자각을 안고 하루하루를 단위의 전진과 발전을 위해 크든 작든 한 가지 일이라도 찾아 하는 그런 하루하루로 보람있게 수놓아가는 사람만이 참된 공민이고 성실한 근로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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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한 직종에서 50여년간 일하면서 70여개의 과학기술증서를 받은 노동자를 소개했다. 신문은 "매일 출근부에 기록을 남기는 것만으로는 공민의 의무를 다한다고 말할 수 없다"며 "늘 집단의 한 성원이라는 자각을 안고 하루하루를 단위의 전진과 발전을 위해 크든 작든 한 가지 일이라도 찾아 하는 그런 하루하루로 보람있게 수놓아가는 사람만이 참된 공민이고 성실한 근로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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