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폐기물 재활용공장서 불..2억5000만원 재산피해
강신욱 2022. 6. 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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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2시24분께 충북 진천군 문백면 산업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2동(1700㎡)과 파쇄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1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나 가연성 폐기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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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28일 오전 2시24분께 충북 진천군 문백면 산업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8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건물 2동(1700㎡)과 파쇄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직원 1명이 있었으나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1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나 가연성 폐기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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