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호텔에 돈 안 아껴.. 혼자 스위트룸도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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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여행관에 대해 밝혔다.
김지민은 27일 방송된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에 출연했다.
그러자 소이현은 "누구랑 와봤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혼자 왔겠냐"고 반문하며 "여기는 당일치기도 어려운 곳"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김지민은 "돈을 벌면 절대 아끼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한 게 몇가지 있다"며 "혼자 7박8일 영국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비행기 좌석과 호텔은 무조건 좋은 곳으로 잡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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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27일 방송된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을왕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리조트가 전파를 탔다.
김지민은 “많이 와봐서 익숙한 곳”이라며 을왕리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그러자 소이현은 “누구랑 와봤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혼자 왔겠냐”고 반문하며 “여기는 당일치기도 어려운 곳”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김지민은 “돈을 벌면 절대 아끼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한 게 몇가지 있다”며 “혼자 7박8일 영국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비행기 좌석과 호텔은 무조건 좋은 곳으로 잡았다”고 했다. 이어 “다른 곳에서 덜 쓰면 덜 썼지 이런 것엔 아끼지 않는다”며 “혼자 스위트룸도 가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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