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로빈후드 인수합병 추진, 로빈후드 14% 폭등(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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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FTX가 미국의 유명 주식거래 앱인 로빈후드 인수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로빈후드의 주가가 14% 폭등했다.
블룸버그는 FTX의 인수합병 추진은 FTX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샘 뱅크맨-프라이드가 로빈후드의 지분 7.6%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한 지 한달 만에 나온 소식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이날 뉴욕증시에서 로빈후드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4% 폭등한 9.1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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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FTX가 미국의 유명 주식거래 앱인 로빈후드 인수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로빈후드의 주가가 14% 폭등했다.
로빈후드는 미국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거래하는 온라인 앱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식 관련 앱이다. 게임스톱과 함께 지난해 연초 불었던 밈주식(유행성 주식) 열풍을 주도했었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FTX가 로빈후드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FTX의 인수합병 추진은 FTX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샘 뱅크맨-프라이드가 로빈후드의 지분 7.6%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한 지 한달 만에 나온 소식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이날 뉴욕증시에서 로빈후드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4% 폭등한 9.12달러를 기록했다. 로빈후드는 올 들어 기술주 매도세로 55% 이상 폭락했다.
이뿐 아니라 이날 골드만삭스가 로빈후드의 투자등급을 '매도'로 강등한 뒤 2달 만에 다시 '중립'으로 상향한 것도 로빈후드 주가 급등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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