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신성대·울산과학대, 교육부 학교기업 지원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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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와 신성대, 울산과학대가 교육부의 예산 지원을 받는 학교기업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3단계(2020∼2024) 학교 기업 지원 사업의 2022년 신규 단독형 3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간평가를 통해 3단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던 30개 학교기업 중 하위 10% 내외의 학교기업에는 지원을 중단하고 새롭게 학교기업 3곳(안양대, 신성대, 울산과학대)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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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안양대와 신성대, 울산과학대가 교육부의 예산 지원을 받는 학교기업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3단계(2020∼2024) 학교 기업 지원 사업의 2022년 신규 단독형 3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기업은 학교의 기술과 연구 성과를 사업화해 수익을 낸 뒤 이를 교육에 재투자하는 학교 내 부서를 말한다.
학교기업 지원 사업은 학교기업과 교육과정을 연계해 학생들의 기업 경영과 창업 실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추진됐다. 지난 2020년부터 3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중간평가가 이뤄졌다.
중간평가를 통해 3단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던 30개 학교기업 중 하위 10% 내외의 학교기업에는 지원을 중단하고 새롭게 학교기업 3곳(안양대, 신성대, 울산과학대)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올해 학교기업 지원사업 예산은 66억7천200만 원이며 중간평가를 통과한 27개 학교기업과 새롭게 선정된 3개는 앞으로 최대 3년간 예산을 차등 지원 받는다.
여러 학교기업이 사업단을 구성한 연합형은 올해 4억 원 내외, 단일 학교기업인 단독형은 2억 원 내외를 받는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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