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김종민이 우긴 타이틀곡 실패 후 신지 의견 더 강해져"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6. 2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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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코요태 신지의 의견이 더 강해진 계기를 말했다.

6월 2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무인도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는 무인도에서 배를 타고 방향을 잡지 못해 갈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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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코요태 신지의 의견이 더 강해진 계기를 말했다.

6월 2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무인도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는 무인도에서 배를 타고 방향을 잡지 못해 갈등했다. 신지는 “내가 가고 싶은 반대 방향을 저어야 그 쪽으로 가지”라며 유치원 선생님처럼 김종민과 빽가를 가르쳐 배를 움직였다.

배가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김종민과 빽가는 다시 흥이 올라 “앞으로 가자! 우리는 코요태!”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신지는 못마땅한 표정을 보였다.

솔비는 “2011년 코요태 타이틀곡 중에 ‘Good Good Time’이라는 게 있었다. 신지 언니는 오글거려서 타이틀로 안 하고 싶었는데 김종민 오빠가 우겨서 타이틀곡이 됐다. 신지 언니는 싫어했지만 김종민 오빠가 우겨서 실패했다. 실패한 후에 신지 언니 의견이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

이후 김종민과 빽가는 계속해서 신나게 ‘Good Good Time’을 부르고 신지는 못마땅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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