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내가 나가는 거 어때?" 코요태 탈퇴? 김종민 만류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6. 2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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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가 김종민과 빽가의 황당한 모습에 코요태 탈퇴를 언급했다.

6월 2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무인도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무인도를 찾았고 김종민과 빽가는 지난번과 달리 신지를 황제처럼 모시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그 사이 신지가 소라 무침에 오이를 넣자고 제안하자 김종민과 빽가는 멤버를 한 명 더 뽑아야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오이를 써는 일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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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가 김종민과 빽가의 황당한 모습에 코요태 탈퇴를 언급했다.

6월 2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무인도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무인도를 찾았고 김종민과 빽가는 지난번과 달리 신지를 황제처럼 모시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신지는 갯벌에서 소라와 간재미를 잡으며 활약했고 이어 요리까지 진두지휘했다.

김종민과 빽가는 아바타처럼 신지의 지시에 따라 요리를 했고 김종민이 간재미 구이를, 빽가가 매운탕을 맡았다. 그 사이 신지가 소라 무침에 오이를 넣자고 제안하자 김종민과 빽가는 멤버를 한 명 더 뽑아야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오이를 써는 일을 미뤘다.

이에 신지가 오이를 썰기로 하고 “그 전에 내가 나가는 게 어떠냐”고 농담하자 김종민은 “노래할 사람이 없어서 안 된다”고 극구 만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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