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복층 신혼집 공개 "2층 조모, 3층 시모, 4층 신혼집" (내운명)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복층 신혼집을 공개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주말을 함께 보내는 복층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평일에는 자신의 집에서 주말에는 이규혁의 집에서 지내는 걸로 합의를 했다고 말한 상황.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가 주말을 보내는 이규혁의 집이 공개됐다.

이규혁의 집에는 영광의 트로피와 메달들이 전시돼 있었고 널찍한 거실은 블랙 앤 화이트로 꾸며져 있었다. 부엌도 블랙 앤 화이트, 신혼 침실 역시 블랙 앤 화이트로 개성있는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규혁의 옷방은 깔끔하게 정리돼 감탄을 자아냈고 거실 계단을 올라가 복층에는 프라이빗 룸까지 마련돼 있었다.

손담비는 “어머니가 지으셨다”며 이규혁 모친이 집을 지었다고 말했다. 그 건물 2층에는 이규혁 외조모, 3층에는 이규혁 모친이 살고 있다고. 4층이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신혼집이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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