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PCE 물가 대기 속 소폭 하락..나스닥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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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27일(현지시간) 소폭 하락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0% 내렸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0% 하락했다.
3대 지수는 이날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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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27일(현지시간) 소폭 하락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0% 내렸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0%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2% 떨어졌다.
3대 지수는 이날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시장은 오는 30일 나오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주시하며 대기 모드에 들어갔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을 할 때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눈여겨 보는 물가 지표다. PCE 지수 상승 폭에 따라 증시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
이날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6월 제조업 기업활동지수는 -17.7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다. 침체 우려를 키울 수 있는 수준이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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