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황선우 "이번 대회는 100점..다음엔 금메달"
[황선우] 2022. 6. 28. 04:49
[앵커]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낸 황선우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황선우는 자신에게 100점을 주고 싶다면서도 열심히 훈련해 메달 색을 금빛으로 바꾸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황선우 / 수영 국가대표]
저는 100점을 주고 싶어요. 목표도 포디움에 올라가는 것과 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것이어서 만족하는 시합이 된 거 같아요. 페이스적인 운영 부분을 잘 살려서 은메달이란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던 것 같았고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서 메달 색깔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싶어요. 먹고 싶은 건 비빔면에 삼겹살 먹고 싶고 좀 푹 쉬고 하고 싶은 것도 하면서 보내고 싶어요.
YTN [황선우]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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