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두번째 신혼집=건물 한 채였다 "엘베로 이동"

김수형 2022. 6. 2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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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으리으리한 손담비와 이규혁의 두번째 신혼집이 그려졌다.

이날 손담비는 두번째 신혼집인 이규혁의 남양주 별내 집으로 향했다.

한편, SBS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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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으리으리한 손담비와 이규혁의 두번째 신혼집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담비는 두번째 신혼집인 이규혁의 남양주 별내 집으로 향했다. 손수 지은 집이라고. 손담비는 “별장온 것 같다”고 말하며 집안을 둘러봤다.

알고본 한 건물에 가족들이 함께 살고 있다고 했다. 1층은 할머니, 2층은 부모님, 3층이 이규혁과 손담비 신혼집이었다. 특히 대한민국 피겨 1호 선수로, 국대 선수 길러낸 지도자이기도 하다고. 피겨계 국모라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이 미역국을 완성, 손담비는 “미역국 처음 해본다”고 했고 모친은 “너무 잘 한다”며 기특해했다. 응원에 힘 입어 잡채도 뚝딱 완성했다.

이어 1층인 할머니 댁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생일상을 함께 맛봤다. 이어 현금다발 용돈까지 선물.이규혁 할머니는 “담비같은 손주며느리가 있어 너무 고맙다”며 감격하며 눈물흘려 지켜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했다.

한편, SBS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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