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빅데이터·인공지능(AI)·메타버스·NFT 융합플랫폼 개발·운영사인 아멕스지그룹과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올 상반기 1차 공모전에 이어 ‘아멕스지 비자 디앱 개발 2차 공모전’을 개최한다.
2차 공모전은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생활기반 서비스가 속속 개발되는 글로벌 환경에서 아멕스지의 비즈오토플랫폼 서비스(디앱·DApp) 개발과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자 교육·컨설팅을 지원한다.
28일 아멕스지그룹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플랫폼 개발사가 아멕스지의 자체 메인넷인 비즈오토메인넷에서 밑바탕이 되는 프로토콜, 월렛, 디앱 등의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 기업 입장에서는 본연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는 블록체인을 배우지 않더라도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전 세계 개발자나 청년·일반인들이 아멕스지플랫폼의 자체 메인넷인 비즈오토메인넷을 활용해 개발한 디앱 등의 서비스를 제출하면 아멕스지그룹 서비스 파트너사와 연구기관, 대학 교수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한다.
이번 공모전은 9월 30일까지 참가 접수를 마감하고 12월 31일까지 작품 제출을 마쳐야 한다. 15개 팀을 선발해 총 8억5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정부·공공기관장 표창을 훈격으로 내년 1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