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에 투자하실 분~ 무료강의 30명 빨리 신청하세요

이지은 땅집고 기자 2022. 6. 2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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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 오후 원데이 특강

“미국 부동산은 그야말로 ‘아는 만큼 보이는’ 시장입니다. 소유 기간이 장기냐, 단기냐에 따라 지역을 선정하고 원하는 수익률에 맞는 부동산 상품을 골라야 투자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죠. 한국에서 아파트를 살 때는 매매계약서 석장 정도 쓰면 되지만 미국에선 책 한 권 분량의 서류가 오고 갑니다. 미국 시장 초보 투자자라면 전문가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 본사를 둔 프롭테크 기업 네오집스(Neozips) 어태수 대표는 “미국은 지역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에게 최대 70% 대출이 가능한 곳이 있어 투자 대상을 고를 때나 자금 계획을 세울 때 잘 활용하면 좋다”고 했다.

땅집고가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과 법인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 가이드’ 무료 원데이 특강을 다음달 11일 연다.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제 투자에 필요한 노하우와 유의사항, 미국 내 투자 유망지역과 상품을 소개하는 실전형 강의다.

강의는 총 3부로 구성한다. 1부에선 어태수 대표가 ▲미국 부동산 현황과 전망 ▲미국 부동산 구매시 유의사항 ▲미국 부동산 투자 성공·실패 사례를 소개한다. 네오집스는 은행PB와 고액 자산가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 투자자문을 하는 회사다. 미국 주거·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1억5500만건 이상을 분석해서 구축한 296억개의 부동산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부동산 가격 상승 지역을 사전 예측하고 개인 맞춤형 매물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부에선 조정근 미국 세무사 겸 서경대 교수가 미국 부동산 취득·보유·양도시 발생하는 세금과 절세 방안을 알려준다. 3부에선 어태수 대표가 미국 부동산 최적의 관리 방법과 투자 유망지역 주거·상업용 부동산 상품을 소개한다.

강의는 오는 7월 11일 오후 2~5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땅집고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열린다. 선착순 30명 안팎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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