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스윗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1200만 원

이병욱 기자 2022. 6. 2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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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 최근 ㈜더블스윗(이상문 대표)이 부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인재양성을 위한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1200만 원을 후원(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저소득 가정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사업으로, 더블스윗은 부산지역 아동 2명과 결연해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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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 최근 ㈜더블스윗(이상문 대표)이 부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인재양성을 위한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1200만 원을 후원(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저소득 가정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사업으로, 더블스윗은 부산지역 아동 2명과 결연해 후원할 예정이다.

더블스윗 이상문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ESG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더블스윗의 사업 성장이 지역사회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블스윗은 ‘내 아이에게도 먹일 수 있는 건강한 마카롱을 만들자’는 신조로 수제 마카롱을 전문으로 제조·납품하는 B2B 청년 스타트업 기업으로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더블스윗은 이번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 후원 외에도 지난해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총 3800만 원 상당의 수제 마카롱을 지역 소외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등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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