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7월 4일 프리시즌 훈련 시작..9일 한국행

반진혁 2022. 6. 2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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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시즌을 위해 출발한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 "토트넘의 7월 4일 대부분의 선수들이 합류해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방문해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할 준비를 하는 중이다.

토트넘은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하는 아시아 투어를 마친 후 영국으로 복귀해 7월 23일 레인저스와 친선 경기를 가진 후 30일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아이테크컵에서 AS 로마와 승부를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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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시즌을 위해 출발한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 “토트넘의 7월 4일 대부분의 선수들이 합류해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7월 9일 대한민국으로 넘어가 팀 K리그, 세비야와 쿠팡 플레이 시리즈를 준비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방문해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할 준비를 하는 중이다.

토트넘의 첫 방한 경기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과 그의 단짝인 해리 케인의 플레이를 볼 수 있다는 부분이 많은 팬들의 직관 욕구를 자극했다.

인기는 대단했다. 토트넘의 팀 K리그, 세비야와의 두 경기 모두 30분이 되지 않아 매진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토트넘은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하는 아시아 투어를 마친 후 영국으로 복귀해 7월 23일 레인저스와 친선 경기를 가진 후 30일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아이테크컵에서 AS 로마와 승부를 겨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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