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장도연 "산타견,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심기 도와주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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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산타독에 대해 설명했다.
6월 27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 오프닝에서는 산타견을 소개했다.
장도연은 "산타독이라고 있다.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심기를 도와주는 역할이다. 씨앗을 뿌리는 개를 산타견이라고 한다. 손바닥 만한 주머니에 각종 씨앗을 넣고 소형견은 1개, 대형견은 2개~3개 장착하고 민둥산을 뛰어다니게 하는 거다. 자연스럽게 씨앗이 뿌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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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산타독에 대해 설명했다.
6월 27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 오프닝에서는 산타견을 소개했다.
장도연은 "산타독이라고 있다.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심기를 도와주는 역할이다. 씨앗을 뿌리는 개를 산타견이라고 한다. 손바닥 만한 주머니에 각종 씨앗을 넣고 소형견은 1개, 대형견은 2개~3개 장착하고 민둥산을 뛰어다니게 하는 거다. 자연스럽게 씨앗이 뿌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형욱은 "걔네들은 뭔지 모르고 뛰어노는 것"이라며 웃었다.
장도연은 "2017년에 칠레에서 대형 산불이 났는데 활동가들이 자신의 반려견에게 씨앗 가방을 매개 했는데 산불 피해 복구에 성과를 내서 시작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40분 방영되는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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