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캉스' 김지민, "당일치기 어려운 곳 ♥김준호와 여행 많이 다녀" 너스레 [종합]

이예슬 2022. 6. 2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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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캉스'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언급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여행 메이트로 합류했다.

김지민은 여행 장소 을왕리에 대해 "많이 와봐서 익숙한 곳"이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돈을 벌면 절대 아끼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한 몇 가지가 있다. 혼자 7박 8일로 영국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비행기 좌석, 호텔은 무조건 좋은 곳으로 잡았다. 다른 곳에서 덜 쓰면 덜 썼지 이런 것에는 아끼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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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스캉스'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언급했다.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MBN과 ENA PLAY에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에서는 을왕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리조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여행 메이트로 합류했다. 소유는 특히 김지민을 반겼다. 두 사람은 함께 방송한 사이라고.

김지민은 소이현에게 "84년생. 우리 둘이 친구"라며 손을 내밀었다. 소이현은 환히 웃으며 "요즘 너무 좋은 소식 들린다. 나 그 분(김준호)이랑 여행 메이트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이미 이야기 들었다. 김준호씨랑 인교진씨랑도 친하다고 한다"며 부끄러워 했다. 이에 소이현은 "우리 곧 자주 보겠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김지민은 "담비 언니의 빈자리를 메우러 왔다"면서 "담비 언니를 밀쳐내고 고정을 하겠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것"이라며 야망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밤에 다들 민낯 공개 하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 소이현, 예지원은 "그렇다. 다 씻고 그냥 논다"고 답했다. 예지원은 "수영복 가지고 오셨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저는 알몸으로도 가능하다"고 농담했다. 이에 예지원은 "우리는 수영복 입고 이미 다 했다. 지민씨 혼자 하셔야 한다"고 농담했다. 소유는 예지원에 대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계신 분. 어디로 튈지 모르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개그맨들의 순발력을 믿어보라"고 답했다.

김지민은 여행 장소 을왕리에 대해 "많이 와봐서 익숙한 곳"이라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누구랑 와봤냐"며 짓궂게 물었고 김지민은 "혼자 왔겠어요? 여기는 당일치기도 어려운 곳"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소이현은 "스캉스 가봤냐"고 물었다. 김지민은 "돈을 벌면 절대 아끼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한 몇 가지가 있다. 혼자 7박 8일로 영국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비행기 좌석, 호텔은 무조건 좋은 곳으로 잡았다. 다른 곳에서 덜 쓰면 덜 썼지 이런 것에는 아끼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차를 바꾸는 것보다 좋은 집 사는 게 더 좋은 사람이다. 혼자 스위트룸도 가봤다"고 말했다. 이에 소유, 소이현, 예지원은 "우리랑 굉장히 잘 맞을 것 같다"며 새 여행 메이트에 호감을 보였다.

/ys24@osen.co.kr
[사진] MBN, ENA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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