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다이빙슈트 입은 50대 심정지 상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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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슈트를 입고 해변가에 쓰러져 있던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 내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27일 오후 1시 59분쯤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해변에서 다이빙슈트를 입고 모래 밭에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으로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쓰러져 있던 심정지상태의 50대 남성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치료 끝에 숨졌다.
앞선 11시 16분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 터널 내에서 경차와 SUV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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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 이어져
다이빙슈트를 입고 해변가에 쓰러져 있던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 내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27일 오후 1시 59분쯤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해변에서 다이빙슈트를 입고 모래 밭에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으로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쓰러져 있던 심정지상태의 50대 남성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치료 끝에 숨졌다.
앞선 11시 16분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 터널 내에서 경차와 SUV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B씨가 전신에 통증을 호소하는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26일 오후 8시 55분쯤 3세 여아가 뜨거운 물을 잡다가 쏟아 얼굴과 몸에 1도 화상을 입어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재훈 ericj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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