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당선인 관광지 불법촬영 대응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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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당선인이 시민중심의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김 당선인은 27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한동진 지슨 대표이사와 만나 불법촬영 대응방안과 안심관광지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 당선인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코로나19 여파로 도입됐던 출입관리시스템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김 당선인은 민원인과 가까이에서 소통을 해야한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이달 말까지 21개 읍면 동장실을 폐쇄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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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당선인이 시민중심의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김 당선인은 27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한동진 지슨 대표이사와 만나 불법촬영 대응방안과 안심관광지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당선인은 ‘지슨’으로부터 경포해수욕장 운영기간(7월 8일~8월 21일)동안 여자화장실 내 상시형 몰카 탐지시스템 설비투자 무상 지원을 약속받았다. 이번 지원은 몰카범죄의 사전 예방효과를 통해 시민들은 물론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준다.
이와 함께 출입증이 있어야만 출입 가능했던 시청사 출입게이트가 27일부터 상시개방된다. 김 당선인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코로나19 여파로 도입됐던 출입관리시스템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김 당선인은 민원인과 가까이에서 소통을 해야한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이달 말까지 21개 읍면 동장실을 폐쇄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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