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장마, 내일까지 250mm 호우..남부 무더위 속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중부 지방에 내일까지 최고 25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저기압이 유입된 뒤 중부지방에 동서로 정체전선이 형성되며 이번 주 내내 장맛비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번 주 금요일까지 중부지방에는 밤만 되면 비구름이 강해지는 야행성 호우가 예상돼 취약 시간대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중부 지방에 내일까지 최고 25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저기압이 유입된 뒤 중부지방에 동서로 정체전선이 형성되며 이번 주 내내 장맛비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체전선이 강화하는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에는 중북부 지방에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에 최고 250mm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충북 북부 지방에도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번 주 금요일까지 중부지방에는 밤만 되면 비구름이 강해지는 야행성 호우가 예상돼 취약 시간대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일찍 확장한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권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일부 지역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 尹 순방 동행...부부 외교무대 데뷔전?
-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허가 임박..."AZ보다 효과 2.9배"
- 완도 일가족, 실종수사전문가 “아빠 왼손 주목해야, 비정상적인 점 몇가지...”
- [단독] 또 터진 농협 횡령...30대 직원, 70억 원 빼돌려 코인·외제차 구매
- "여자는 허벅지가 붙어야 예쁘다" 성희롱 교수...대법 "해임 정당"
- [자막뉴스] 흔들리던 비행기, 착륙 실패...제주공항 '아찔한 장면'
- "가정 무너뜨렸다" 꾸짖은 법원...만취 20대 운전자 형량 늘었다 [Y녹취록]
- "트럼프 주한미군 주장 오류투성이...사실에 근접도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