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종합여객터미널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영

정창환 입력 2022. 6. 27. 23: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양양군 양양읍 송암리에 새로 지어진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이 다음 달(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은 사업비 116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재 시외버스터미널 시설물이 낡고 비좁아 40여 년 만에 신축 이전하게 됐습니다.

양양군은 앞으로 종합터미널 주변에 동해선 철도 양양역과 경찰서, 대형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도심이 확대되고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