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지, 태백 등 호우주의보..모레까지 장맛비
노지영 2022. 6. 27. 23:56
[KBS 강릉]강원북부산지와 태백, 영월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7일) 밤 늦게까지 30mm에서 많게는 8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또, 강원북부동해안 지역에 모레(29일)까지 최대 70mm, 강원중남부동해안에는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수시로 이동하면서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장맛비의 영향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오늘(27일) 밤 영동지역에 열대야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 여사, ‘허위 경력 의혹’ 서면조사에 50일 넘게 미회신
- “한 달 전기요금 100만 원 넘는데”…PC방·노래방 등 소상공인 ‘울상’
- 與 “서해피격 국조특위” 압박…‘美 체류’ 서훈 “회피 의도 없다”
- 중부 모레(29일)까지 최고 250mm 장맛비…남부는 폭염
- ‘원숭이두창’ 의료진 백신 접종…일반인 접종은?
- ‘집단 급성중독’…중대재해법 경영책임자 첫 기소
- 경찰청장, 장관과의 98분 통화…무슨 일 있었길래 ‘사퇴’?
- 가구당 3천700원 부담?…실제 물가 영향은 얼마나?
- CCTV로 본 실종된 초등생 가족 행적…“금융 내역 조사”
- 새마을금고 직원 또 고객 돈 빼돌려…10여 년간 22억 원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