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닮은 아들? 손예진 닮은 딸? 이런 느낌..2세 비주얼 말해뭐해! (Oh!쎈 이슈) [종합]

김수형 입력 2022. 6. 27. 2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하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사로 잡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어릴 때 사진이 또 한 번 소환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와 딸이어도 예쁠 것이고 아들이어도 잘생길 것 같다", "어린시절 사진보니까 저렇게 예쁜 2세 태어나면 대한민국은 애교, 전세계를 뒤흔들겠다",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님 금수저 물고 태어나네, 엄마아빠가 현빈, 손예진이라니.."라며 여전히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하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사로 잡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어릴 때 사진이 또 한 번 소환되고 있다. 아무래도 톱스타 부부인 만큼 벌써부터 2세 비주얼을 궁금해하는 반응. 

앞서 손예진은 27일인 오늘 오후,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다"라며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 드리지 못했다"라며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라며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며 예비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무려 결혼 3개월 만에 깜짝 2세 소식까지 전한 손예진과 현빈 부부. 이 가운데 이들의 2세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전부터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의 어린시절 모습이 회자되기도. 

아무래도 두 사람이 공개연애를 시작했을 때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어린시절 모습이 다시 한 번 소환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둘리커플'로 불리면서 실제로 아기공룡 둘리를 연상하게 하는 통통하고 귀여운 어린시절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기도 했다. 떡잎부터 마치 쌍둥이라고도 믿을 만한 어린 시절 사진이었다. 헤어스타일 부터 옷 색깔까지 깔맞춤한 모습. 

이에 팬들은 "와 딸이어도 예쁠 것이고 아들이어도 잘생길 것 같다", "어린시절 사진보니까 저렇게 예쁜 2세 태어나면 대한민국은 애교, 전세계를 뒤흔들겠다",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님 금수저 물고 태어나네, 엄마아빠가 현빈, 손예진이라니.."라며 여전히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현빈은 손예진의 부친과 닮은 꼴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기에, 아들이면 또 다시 닮은 꼴 대를 이어나갈 것 같다는 추측도 이어졌다. 딸이 됐든, 아들이 됐든, 2세 비주얼은 보장된(?) 듯 하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31일 웨딩마치를 울리고 부부가 됐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