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누적강우량 125.1mm..주택·도로 침수

최진석 2022. 6. 27. 2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경남 밀양시에서 주택과 도로 등이 물에 잠겼습니다.

밀양시에는 오늘(27일) 오전 한때 시간당 38.4mm의 집중호우가 내려 가곡동의 주택과 내일동 도로, 초동면 농경지 등이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경남에는 오늘(27일) 오후 9시 기준 밀양 125.1mm, 산청 지리산 46.5mm, 창녕 42.5mm 등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경남 밀양시에서 주택과 도로 등이 물에 잠겼습니다.

밀양시에는 오늘(27일) 오전 한때 시간당 38.4mm의 집중호우가 내려 가곡동의 주택과 내일동 도로, 초동면 농경지 등이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경남에는 오늘(27일) 오후 9시 기준 밀양 125.1mm, 산청 지리산 46.5mm, 창녕 42.5mm 등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렸습니다.

한편 창원기상대는 모레(29일)까지 경남 대부분 지역에 20mm에서 70mm, 북서내륙에 10mm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최진석 기자 (c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