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하 소장, 박찬욱 감독X송강호 배우 칸 수상소식에 울컥('톡파원 25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은하 소장이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배우의 수상소식에 울컥했다.
이날 백은하 소장은 스페셜 톡파원으로서 수상 발표 전에 프레스센터로 향했다.
백은하 소장은 "일전에 봉준호 감독이 수상했을 때 프레스센터에 와서 한국 기자들에게 먼저 인터뷰를 해주셨다고 하더라"라며 "이번에도 한국기자들 40여 명이 와 있다고 하니까 먼저 공식 인터뷰 전에 오셔서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은하 소장이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배우의 수상소식에 울컥했다.
2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백은하 소장과 문주 톡파원이 칸 영화제 현장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백은하 소장은 스페셜 톡파원으로서 수상 발표 전에 프레스센터로 향했다. 프레스센터에서는 각국의 기자들이 수상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어 발표된 수상자로는 송강호와 박찬욱이 호명됐다.
이에 한국 기자석에서는 환호가 터졌고 백은하 소장은 울컥하면서도 "지금 촬영 안하면 울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배우는 인사차 프레스센터로 왔고 이를 톡파원들은 놀라워했다.
백은하 소장은 "일전에 봉준호 감독이 수상했을 때 프레스센터에 와서 한국 기자들에게 먼저 인터뷰를 해주셨다고 하더라"라며 "이번에도 한국기자들 40여 명이 와 있다고 하니까 먼저 공식 인터뷰 전에 오셔서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민X빽가, 신지에게 만회하자는 계획 수포...신지, 소라X간재미 '맨손 낚시'('안다행') | 텐아시
- 서장훈, 카톡 차단당한 17년지기 여사친에 쓴소리..."네 얘기에 답 나와 있어"('무엇이든 물어보살
- 모에카, 대용량 가마솥 김치찜에 양념 3스푼..."너무 많이 넣었나요?"('백종원 클라쓰') | 텐아시아
- 수육 튀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매력('생방송 투데이') | 텐아시아
- 이은주♥앤디, 누가 봐도 달달한 신혼 "귀에 피나셨을 분들 죄송해" [TEN★] | 텐아시아
- 서현우, 최고의 빌런의 인사[TEN포토+] | 텐아시아
- 데이식스 공연 중 장비 고장 사태…원필 "한 번만 더 그래" 경고 | 텐아시아
- 이상해♥김영임, 한강뷰 아파트 공개 "며느리 김윤지도 같은 아파트"('가보자고') | 텐아시아
- 김준한, 굿파트너 정우진 변호사 반가워요[TEN포토+] | 텐아시아
- '대상 후보' 지성·황정음, 'SBS 연기대상' 불참 [TEN이슈]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