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스피드건에도 안 찍히는 유희관의 초저속 커브에 "찢었다" 감탄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희관의 초저속 커브에 충암고 선수들이 놀랐다.

5-3으로 몬스터즈가 앞선 6회 초 1아웃 상황 유희관은 전매특허인 슬로우 커브로 타자의 허를 찔렀다.

스피드건에도 찍히지 않는 유희관의 투구에 충암고 감독은 "아직 안 죽었구나"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충암고 선수들 역시 "이걸 실물로 보다니"라며 감탄했다.

유희관의 슬로 커브는 아쉽게 볼이 됐지만 유희관은 타자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카운트를 늘렸고, 후속타자는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MBC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