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성매매 현장에서 적발된 국가수사본부 간부 인사 조처
김철희 2022. 6. 27. 23:34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소속 경찰 간부가 불법 성매매 현장에서 적발돼 인사 조처됐습니다.
경찰청은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 소속 A 경정을 서울경찰청으로 전출 조치했습니다.
A 경정은 최근 서울 일선 서에서 실시한 불법 성매매업소 단속 현장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정이 규정을 위반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본 뒤 감찰로 넘길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수본 중수과는 고위직 비리 등 중대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내 정예 수사 조직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여사, 尹 순방 동행...부부 외교무대 데뷔전?
-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허가 임박..."AZ보다 효과 2.9배"
- 완도 일가족, 실종수사전문가 “아빠 왼손 주목해야, 비정상적인 점 몇가지...”
- [단독] 또 터진 농협 횡령...30대 직원, 70억 원 빼돌려 코인·외제차 구매
- "여자는 허벅지가 붙어야 예쁘다" 성희롱 교수...대법 "해임 정당"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숨지도 못 하고 픽픽...우크라, 북한군 드론 사살 영상 공개
- 정용진 "트럼프와 심도 있는 대화"...트럼프가 친근감 표시한 한국 재계, 한미 간 가교 될까
- [자막뉴스] 6개월 만에 또 "희망퇴직 받는다"...대규모 구조조정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