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역시 '패션피플'은 달라! 계절감 애매모호 패션 '감탄'

[OSEN=최지연 기자] 가수 현아가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27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하트를 상징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입술색과 같은 핫핑크 비니를 쓰고 핫도그를 맛보거나 해를 피하는 모습. 땡볕 아래에서도 그의 하얀 피부와 잘록한 허리가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패션피플들은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 입는 거라던데,,, 현아는 뭐야,,? 둘다 하는 거야,,?", "맛있는거 많이 먹었나요 이제 한국에 온다는데 조심히와요", "귀여워서 감탄사만 나온다 ㅎㅎ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언니가 무대만 올라가면 카리스마 폭발인지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던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선후배로 지내다 2018년 8월 열애설이 터지자 2년째 교제 중이라고 쿨하게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이들은 이후 싸이가 세운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겼고, 현재도 연애 중이다. 

현아와 던은 오는 7월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슈퍼노바 서울 2022'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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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