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00년여 만에 디폴트
이동근 2022. 6. 27. 23:02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로 인해 국채 이자를 지급하지 못해 1918년 볼셰비키 혁명 이후 104년 만에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졌다.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두 개의 외화 표시 국채에 대한 이자 약 1억 달러(약 1300억원)를 지급하지 못했다. 2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러시아 관련 뉴스를 모니터링 하며 업무를 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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