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계의 떠오르는 캠페인 도구.. 스노우 AR 필터 통해 소비자 구매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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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엔데믹화에도 불구, 여전히 패션 뷰티 기업들 사이에 AR 바람이 불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패션 뷰티 기업들이 증강현실(AR)을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캠페인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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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엔데믹화에도 불구, 여전히 패션 뷰티 기업들 사이에 AR 바람이 불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패션 뷰티 기업들이 증강현실(AR)을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캠페인에 주목하고 있다. 패션, 뷰티 업계의 특성상 제품 체험 기회가 소비자의 구매로 연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에, AR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늘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협업 기업으로는 ‘스노우’가 꼽히고 있다. MAU 700만이라는 높은 유저 베이스를 갖추었다는 점은 물론, 다양한 AR 필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스노우는 지난 2019년 11월 구찌코리아와 첫 협업을 시작으로 ‘Virtual Try on’ 필터를 제공하며, 패션 뷰티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Virtual Try on’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필터 이펙트로, 사용자가 스노우 앱을 통해 코스메틱, 아이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히 체험해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스노우와 VTO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경험이 증가되는 캠페인 사례가 늘어나며 다수 기업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5월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스노우의 VTO필터로 신제품을 체험하는 캠페인을 펼쳐, 기존 캠페인 대비 제품의 탐색 및 구매로 이어진 비율을 약 52% 증가시켰다. 또한, 코스메틱 브랜드 클리오는 스노우와의 캠페인 이후, 실제 제품에 대한 정보로 이어지는 ‘상품 정보 배너’의 클릭률을 기존 컨펌 배너보다 약 7배 이상 높힐 수 있었다.

아울러, 스노우는 ‘Shoes Try on’ 필터를 새롭게 선보이며 스니커즈 브랜드의 AR 마케팅 경험까지 제고하는 중이다. 지난 4월 필라 코리아는 스노우의 STO필터 효과와 상품 상세페이지로 바로 연계되는 띠 배너를 모두 활용한 광고를 통해, 약 40만 회 이상의 제품 인지 경험과 더불어 2만 이상의 트래픽 유입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이에 대해 필라 관계자는 “스노우의 AR 필터가 제품에 대한 가상체험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까지 연결하고 있다”며 “글로벌 패션 업계에서도 AR 기술을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기에, 스노우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색다르고 효과적인 마케팅 기법을 활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향후 스노우는 다수의 브랜드사와 함께 VTO, STO 등 AR 필터를 활용한 협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미 아이웨어, 코스메틱 등의 기업들과 활발히 캠페인을 논의 중이며, 지난 4월 스노우와 헤어 제품을 체험하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친 로레알코리아는 다가오는 7월 2차 협업을 예정하고 있다.
스노우 관계자는 “스노우는 Virtual Try on, Shoes Try on 등 제품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AR 필터를 제공하여 특정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극대화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AR 필터를 바탕으로, 다수 브랜드사의 마케팅 효과는 물론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소비 경험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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