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조우진, 부부는 아닌데 부부 케미 (외계+인)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6. 27.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염정아와 조우진이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콤비로 호흡을 맞춘다.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과 '청운'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SF 액션 판타지 영화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염정아-조우진, 부부는 아닌데 부부 케미 (외계+인)

배우 염정아와 조우진이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콤비로 호흡을 맞춘다.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과 ‘청운’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자체 제작한 도술의 무기들을 팔며 신검을 찾아다니는 ‘흑설’과 ‘청운’을 특유의 관록 있는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염정아와 조우진. 두 사람은 도사와 장사꾼을 오가는 티키타카 케미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더불어 이제껏 보지 못한 뚜렷한 개성의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동훈 감독은 “도술과 상술을 겸비한 두 신선의 기상천외한 매력에 관객들은 단번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SF 액션 판타지 영화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