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인플레 우려 일부 완화에도 시장 불안

강민경 기자 2022. 6. 27.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29포인트(0.42%) 하락한 3895.45를, 나스닥종합지수는 98.98포인트(0.85%) 떨어진 1만1508.64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장은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고,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가 다소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전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63.39포인트(0.2%) 하락한 3만1437.29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29포인트(0.42%) 하락한 3895.45를, 나스닥종합지수는 98.98포인트(0.85%) 떨어진 1만1508.64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장은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고,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가 다소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전환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