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골퍼' 리디아 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며느리 된다
김상운기자 2022. 6. 2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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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골프 선수 리디아 고(25)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27) 씨와 올해 말 결혼한다.
정준 씨는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현대자동차 계열 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의 부친 정태영 부회장은 고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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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골프 선수 리디아 고(25)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27) 씨와 올해 말 결혼한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12월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정준 씨는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현대자동차 계열 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의 부친 정태영 부회장은 고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정준 씨는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현대자동차 계열 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의 부친 정태영 부회장은 고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상운기자 su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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