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에 거센 장맛비..축사와 주택 등 침수
오태인 2022. 6. 27. 22:43
경남에 거센 장맛비가 내리면서 오늘(2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피해 신고가 10건 접수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오후 5시쯤 밀양시 삼랑진읍에 있는 축사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 곳곳이 침수되는 등 밀양에서만 9건이 신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밀양에서는 한때 호우 경보까지 발령되는 등 하루 동안 120mm가 넘는 비가 기록됐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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