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덤, 반려동물 관련 기업 츄이 '매수'로 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니덤은 올해 많이 하락한 반려동물 용품 업체 츄이(티커:CHWY)를 보류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니덤은 츄이가 최근 공급망 개선과 자동배송 사업에서 성공적이라며 투자의견을 이같이 올렸다.
츄이는 최근 1분기 실적이 월가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보고하면서 투자의견 업그레이드가 이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표주가 55달러로 현 주가 대비 44% 상승 여력
니덤은 올해 많이 하락한 반려동물 용품 업체 츄이(티커:CHWY)를 보류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5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금요일 종가보다 44% 상승여력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니덤은 츄이가 최근 공급망 개선과 자동배송 사업에서 성공적이라며 투자의견을 이같이 올렸다.
니덤의 분석가 애나 앤드리바는 반려 동물 분야는 역사적으로 경기침체기에도 주가 방어가 뛰어났고 수요는 비탄력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공급망 전반에 걸친 지난해의 역풍과 임금상승 압력도 해소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츄이는 최근 1분기 실적이 월가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보고하면서 투자의견 업그레이드가 이어지고 있다. 앤드리바 분석가는 이 같은 모멘텀이 2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분석가는 또 츄이의 반려동물 사료 등 자동배송 사업이 두자릿수로 성장하고 이것이 매출의 72%를 차지하며 (반려동물) 건강관리 부문도 강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서 반려 동물당 더 많은 지출을 하는 경향으로 이런 추세의 혜택을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MF "전세계 긴축 불가피"…경제성장률 전망 또 낮췄다 [신인규의 글로벌마켓 A/S]
- GM, 2분기 실적 월가 예상치 밑돌아
- 모닝스타,현금흐름대비 싸고 안전한 '넓은 해자'주식 선별
- 쇼피파이, 매출 둔화로 전직원 10% 해고
- BofA,애플 목표주가 하향…"달러 강세·중국 수요 악화 영향"
- [종합] 미자 "왕따 가해자 장도연 아니야"…우려했던 사건 터지자 직접 해명
- '싸이 흠뻑쇼' 확진자 多, 우려가 현실로…연예·공연계 코로나 재유행 조짐[TEN스타필드]
- 이효리·이상순 부부, 한남동 빌딩 88억에 매각…"시세 차익만 30억"
- 마스크 나눠주던 목사님…알고보니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